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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1안타 2타점 1도루 활약 다저스는 7-10 패, 오타니는 4경기 연속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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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타점 적시타와 도루로 존재감 과시

혜성특급 김혜성(LA 다저스)이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7월 23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4타수 1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던 그는 이날 경기에서 천금 같은 2타점 적시타와 시즌 12번째 도루를 성공시키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했다. 시즌 타율은 0.317로 소폭 하락했지만, 타점과 도루에서는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


결정적 순간, 주저 없는 타격

김혜성은 6회말, 팀이 3-6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2사 2·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 루이스 발랜드의 99.3마일(약 160km) 패스트볼을 정확히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지난 13일 이후 약 열흘 만에 기록한 타점이었다.

이어서 곧바로 2루 도루에도 성공했다. 시즌 12호 도루로, 여전히 도루 실패가 없는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김혜성의 활약으로 다저스는 동점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 흐름을 놓친 다저스, 실책과 불펜 난조가 패인

김혜성의 활약에도 다저스는 7-10으로 패배했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5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했지만, 초반 수비 실책으로 흔들렸다. 2회초 3루수 로하스의 실책과 이어진 베츠의 불안한 송구가 선취점의 빌미가 됐다.

이후 야마모토는 안정감을 찾았으나, 6회초부터 등판한 불펜 투수들이 흔들리며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6회말 김혜성이 2타점 적시타로 추격 불씨를 살렸지만, 7회초 다시 3점을 내주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오타니, 시즌 36호포 4경기 연속 홈런

한편, 오타니 쇼헤이는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36호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4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상대는 미네소타 마무리 조안 두란이었다.

이로써 오타니는 홈런 부문 선두권을 굳히며 다시 한번 타격에서의 클래스와 집중력을 증명했다. 현재까지의 시즌 활약은 MLB 공식 프로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성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

비록 팀은 패했지만 김혜성의 이날 활약은 의미 있는 반등이었다. 리드오프나 하위 타선에서 중요한 타점을 만들어내는 능력, 빠른 발을 활용한 주루 센스 등은 앞으로의 기용 폭을 더욱 넓혀줄 수 있다.

특히 도루 성공률 100%를 유지하며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기동력을 보여준 것은 코칭스태프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LA 다저스 내에서 김혜성의 입지는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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